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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WS ProServe 에서 Database Architect 로 일합니다. 데이터베이스 신뢰성과 데이터 모델링을 다룹니다.

RastaLion 이라는 닉네임을 씁니다.

DBA 로 시작했지만 지향하는 쪽은 DBRE(Database Reliability Engineer, 데이터베이스 신뢰성 엔지니어)입니다. 두 이름을 가르는 것은 다루는 제품이 아니라 책임의 범위라고 봅니다. 쿼리와 파라미터를 보는 일에서 멈추지 않고, 데이터가 서비스 안에서 어떻게 흐르고 어디서 깨지는지까지 따라가는 쪽입니다.

지금 하는 일

AWS ProServe 에서 Database Architect 로 일합니다(2025년 7월~). 데이터베이스 모더나이제이션과 마이그레이션 프로젝트를 맡고, CDC 를 포함한 데이터베이스 과제를 다룹니다.

스키마를 그리기 전에 그 서비스의 비즈니스 로직을 이해하는 일이 먼저라고 보고, 데이터 보호와 데이터 품질을 같은 무게로 다룹니다.

지나온 길

시스템 엔지니어로 시작했습니다. 네트워크를 공부하며 CCNA·CCNP·CCDP 를 취득하고 CCIE 를 준비했고, 그 뒤 Oracle DB 엔지니어로 데이터베이스 업무를 시작했습니다. Exadata 와 ZDLRA 를 다루던 시기입니다.

2018년, 오라클 엔지니어 생활을 거쳐 오픈소스 데이터베이스를 해야겠다고 판단했습니다. MariaDB·MySQL·PostgreSQL·MongoDB·Redis 를 차례로 맡았고, 같은 시기에 OpenStack 으로 사설 클라우드를 다뤘습니다. 그것이 계기가 되어 OCI 와 AWS 를 본격적으로 쓰기 시작했습니다.

그 뒤로는 Aurora MySQL 과 MongoDB 가 주 무대였고, GraphDB 도 함께 다뤘습니다.

거쳐 온 회사와 만든 것들은 Work 에 정리해 두었습니다.

다뤄 온 일

관심은 데이터 분석과 Kafka 기반 데이터 처리로 이어지고, AI·ML·Vector DB 를 데이터베이스에 접목하는 쪽을 보고 있습니다.

자격

유효한 것만 싣습니다. 각 배지는 Credly 검증 페이지로 연결됩니다.

일하는 방식

사람과 협업을 존중합니다. 직급으로 일을 밀어붙이는 방식은 쓰지 않습니다. 다만 잘못된 관행에는 단호하게 반응합니다 — 오래됐다는 것은 근거가 아닙니다.

판단은 문서로 남깁니다. 명확한 커뮤니케이션과 구조화된 문서가 결정을 빠르게 만든다고 보고, 그렇게 일해 왔습니다.

맡은 범위에만 머무르지 않습니다. 데이터베이스는 어느 팀이든 쓰는 것이라, 알고 있는 것을 팀 밖으로 꺼내 놓는 편이 전체에 이득이라고 봅니다. 운영과 고객 지원을 개선하는 전사 과제를 이끈 것도 같은 이유였습니다. 이 블로그도 그 연장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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